전남글로벌게임센터, 22일 기업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22일 오전 10시30분 전남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나주)에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남 글로벌 게임산업 환경조성 △스타게임 육성 프로젝트 △지역 게임 생태계 유레카 프로젝트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 등 총 4개 부문 9개 단위의 기업성장단계별 지원사업의 추진방향과 일정 등이 소개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최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비전데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최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비전데이.

진흥원은 올해 2차년도 사업을 통해 체감형 게임 특화 사업모델과 국내·외 수요시장을 발굴하고 전문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게임산업계 전반의 성장 정체에 대한 타개책을 모색하고 지역산업과 성장이 가능한 융합형 게임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전남도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2월 나주혁신도시에 개소했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