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생명소프트웨어(SW)융합클러스터사업단은 21~24일 남원 켄싱턴리조트에서 '2017년 융합신기술 및 창업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전북대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전북대 융복합기술 창업 과정을 수강한 학생과 센터 참여대학의 발명·창업동아리 학생 등 약 70여명이 참여한다.
SW 융합신기술 분야의 집중 강좌를 비롯해 창업아이디어 전문가 멘토링과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린다.
전병순 전북도 미래산업과장은 “미래 청년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창업캠프가 매년 학생들의 참여도 및 창업 아이디어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래 청년 창업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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