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등…부동산투자 3요소 갖춰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아주리센이 수원 호매실 최초의 테라스 아파텔 '아주리센 테라스 파크'를 분양한다.
21일 아주리센에 따르면 수원 호매실에 아파트와 오피스텔를 결합한 아파텔 '아주리센 테라스 파크'를 분양 중이다.
'아주리센 테라스 파크'는 오피스텔 117실과 근린생활시설 17호로 구성되며 지하 5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34.75㎡~48.31㎡ 면적의 2~3룸 타입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수원 호매실 지역은 서울 인근지역 부동산투자의 전략적 요충지"라며 "현재 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 분양 홍보관에는 사전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리센 테라스 파크'는 분양 전부터 입지, 환경, 수요 등 부동산 전문가들이 꼽는 부동산투자 3대 요소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지적 특성을 보면 수원 호매실 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한 사업지가 신분당선 호매실역(예정) 200m 내외(도보2분)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강남권 30분대, 분당권 20분대, 광교 5분대로 접근할 수 있어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 근린공원 2곳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신분당선 호매실역 중심의 대규모 상권과 홈플러스 등 대형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제2실내체육관과 호매실 도서권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이밖에 수요층 확보도 강점으로 꼽힌다. 수원 군공항 이전, 수원R&D 사이언스파크, 스마트폴리스 조성사업 등 인근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호매실역 개통으로 판교, 분당, 광교 트리플 신도시 수요층의 대거 유입도 예상된다.
'아주리센 테라스 파크'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5번지 대원콤비프라자 1층에 위치해 있다.
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