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 진로 밝혀주는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7/06/21/article_21190440605679.jpg)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초대합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지난 15일(목) 넷마블 본사에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학생 59명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금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새롭게 진행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사업PM등 총 4개 분야로 멘토링 직무를 다양화 한 것은 물론 전국 소재 고등학교, 매월 2회로 확대 진행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넷마블, 게임 진로 밝혀주는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7/06/21/article_21190454752192.jpg)
이번 ‘넷마블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 투어와 함께 지난해 12월 출시해 국내 모바일 게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개발사 넷마블네오 소속의 명예강사로부터 프로그래밍 직무에 대한 특강 및 멘토링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국애니메이션고 컴퓨터게임제작과 정지상 학생은 “이번 넷마블 견학을 통해 프로그래머로써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은 물론 타 업무 분야에 대해 새로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무척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 게임 진로 밝혀주는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7/06/21/article_21190512148902.jpg)
넷마블 CSR 이나영 팀장은 “최근 게임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지식 및 경험을 축적할 기회는 부족한 실정이다"며 ”넷마블은 대표 게임사로서 게임산업과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멘토링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이외에도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목표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의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