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vs 라디오스타' 첫 대결 결과는?…'라디오스타' 水夜 시청률 1위](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7/06/22/cms_temp_article_22093151763648.jpg)
‘싱글와이프’가 한 자리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 일탈-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 시청률은 3.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반면, ‘싱글와이프’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1부와 2부는 각각 전국기준 6.9%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6.9%, 6.4%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라디오스타'는 여전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60분'은 지난 방송보다 0.9%P 하락한 2.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