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라이프스타일’, 코엑스서 29일 열려…조희선,성병권 디자이너 참여한 특별관 마련돼

‘홈&라이프스타일’, 코엑스서 29일 열려…조희선,성병권 디자이너 참여한 특별관 마련돼

리빙,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전시업체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은 실용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을 만날 수 있는 '2017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29일(목)부터 7월 2일(일)까지 4일 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홈 데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스타일, 키친&다이닝스타일, 컬처&라이프스타일 총 3가지 부문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NNN', '라바레르', '바하테라', '까사모아'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의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을 확인할 수 있고, 프리미엄 인테리어 컨설팅 존에서 까사미아의 홈 스타일링 브랜드 '까사미아 C_LAB'과 미국 인테리어 트렌드 및 스타일을 선보이는 'HABITAT by Lia Shin'의 인테리어 전시와 현장 무료 시공 컨설팅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행사 첫 날인 29일에는 세미나도 열린다. 각 브랜드별 인테리어 콘셉트와 실용적인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한다. 세미나는 특별전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디자이너 특별관도 마련된다. 조희선 디자이너와 성병권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이너의 실험정신으로 공간을 구성하는 기초 요소들을 활용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업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인 2017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TREND WEEK - season 2도 열린다. 이 행사에는 비정상회담 패널 마크 테토를 비롯한 연사들이 국내 트렌드를 조명하고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 이슈를 소개한다.

또 브랜딩 트렌드를 비롯해 ‘퍼스널 브랜딩’, ‘그리너리(GREENERY)’ 등 비즈니스&브랜딩 업계 키워드를 집중 조명한다. 세미나는 6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이틀 간 진행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밖에 자매전시회인 2017 셀프인테리어코리아페어에서는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이었던 셀프 인테리어 유튜버들의 특별 세미나 & 클래스가 열린다. ‘나르TV’와 ‘셀프인테리어 이폼’이 전하는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와 클래스는 7월 2일(일)에 열린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7일(화)까지 사전등록하면 현장에서 사전등록 확인 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하다.

입장료는 일반 1만원, 중고생 및 20인 이상 단체는 5,000원이다. 초등학생 및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군인, 공무원은 신분증 지참 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