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보니렌, 휴대용유모차 '유니' 이달 말 출시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보니렌이 휴대용 유모차 '유니(EUNY)'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말 선보일 '유니'는 보니렌의 기존 베스트셀러 휴대용 유모차 '보니(BONY)' 후속 모델이다. '보니'에 적용되었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편리성과 견고함은 유지하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각종 기술력을 적용해 컴팩트하게 폴딩되도록 제작됐다.

유아용품 브랜드 보니렌, 휴대용유모차 '유니' 이달 말 출시

차량 적재 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비행기 기내 반입도 가능하다. 추가 주머니로 지참해야 하는 육아용품 구분이 쉬우며 넓고 튼튼한 바구니도 부착된다. 어깨 스트랩 등 편리한 기능도 다수 갖춘다.

기존 휴대용 유모차 모델보다 차원이 다른 휴대성을 실현해 디럭스형과 절충형 사용자는 세컨드 유모차로 구매하기 적절하다.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해 유모차 변경을 고려 중인 경우도 추천할만하다.

보니렌은 '유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특별가로 단독 예약판매를 실시 중이다. 이달 말 출시 전까지 예약구매하면 정가 24만원에서 대폭 할인된 13만8000원에 살 수 있다. 아울러 핸들 가죽커버와 안전바 가죽커버, 전용 컵홀더, 토드비 쿨시트, 다용도걸이 등 특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