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이동 수단인 스마트 모빌리티가 여름철 레저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25일 서울 용산구에서 여성들이 휴대가 간편하고 2시간 충전으로 40km주행이 가능한 전동 스쿠터 '스티고 플러스'와 '에어휠'을 즐기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이동수단을 넘어 레저로 스마트모빌리티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TheWheel(더휠)'이 서울 용산구 선인상가에서 스마트모빌리티를 선보이고 있다.
폴딩이 간편하고 뛰어난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전동 스쿠터 '스티고 플러스', 초소형 접이식 전동 스쿠터 '에어휠 E3', 휴대가 간편한 전동식 경량 킥보드 '에어휠 Z6' 총 세 가지며, 12%에서 최대 2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