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반기 인기상품]브랜드우수-시큐레이어 '아이클라우드심 v3.0'](https://img.etnews.com/photonews/1706/967211_20170626092651_367_0001.jpg)
시큐레이어(대표 전주호)는 차세대 통합로그솔루션 아이클라우드심 v2.5에 다양한 사용자 편의성과 최신 기술을 반영한 차기 버전 '아이클라우드심 v3.0'를 출시한다.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개선 사항과 편의성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더욱 높은 수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AI) 플랫폼에서 분석한 침입공격에 대한 연관정보를 시각화하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각 연계 시스템 보안 정보와 조직 내 자산정보, 엔드 포인트 장비 정보와 연계해 공격 패턴 분석 및 공격 대응이 가능하다. 상호 대화식 사용자 액션 기능 제공, 시각화 제어 옵션 등도 제공한다.
AI 기반 침입탐지 위협을 타원형, 구체형, 나선형 등으로 3D 기반 패킷 플로우 정보를 시각화 할 수 있다. 각각 IP 정보를 선으로 연결해 선 색깔과 굴기로 트래픽을 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반기에는 아이클라우드심 v3.0과 더불어 SIM(Securit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과 연동 가능한 AI 솔루션도 출시한다.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기존 제품 사용자 만족도를 능가하는 제품 출시가 목표다.
최근 시큐레이어는 정부통합전산센터 AI 기반 차세대 보안체계 구축 ISP 사업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AI로 사이버 공격 자동 방어 체계를 구현하는 AI형 차세대 보안체계를 구축한다. 국내외 굴지 SI와 보안업계뿐 아니라, 한국전력 등 다양한 공공 분야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사업이다.
시큐레이어는 2013년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시스템(nSIMS) 구축 이후, nTEMS 등 업무처리시스템과 장기배치처리시스템 개발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시큐레이어는 이번 인공지능기반 차세대 보안체계 구축 ISP사업에 기존 운영 중인 빅데이터 시스템에 대한 높은 이해와 다년 간 연구개발한 머신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ISP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주호 시큐레이어 대표는 “기존 제품 사용자 만족도를 능가하는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신뢰를 잃지 않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개선 사항과 편의성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더욱 높은 수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