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통가서 규모 6.2 지진 ‘일명 불의고리 지진대’

남태평양 통가서 규모 6.2 지진 ‘일명 불의고리 지진대’

 
남태평양 통가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아직 인명피해는 밝혀지지 않았다.
 


25일(현지시간)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오후 5시42분께 통가에서 북서쪽으로 209㎞ 떨어진 지역에서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38.3㎞로 알려졌다.
 
지진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는 혀내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통가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 지진활동이 자주 관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