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알고 보니 부동산 재벌?…자산이 '무려' 억억억

사진=SBS캡쳐
사진=SBS캡쳐

배우 전지현이 700억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강남구 삼성동 한 대형 식당의 건물을 매입한 전지현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 3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 건물을 사들였으며, 지하 1층과 지하 2층 규모의 건물 매입가는 325억원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한 부동산 관계자는 전지현이 매입한 건물과 관련해 "공항버스가 다니고 호텔, 백화점,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는 금싸라기 땅"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지상 10층, 지하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부지로, 신축할 경우 대략 500억~550억원 정도는 족히 갈 것"이라며 "100점 만점에 98점을 줄 정도로 좋은 상품을 취득했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방송에서는 “빌라와 아파트, 주택, 상가건물 등을 소유한 전지현이 부동산만 총 700억원대에 이르는 부동산 재벌로 등극했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