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스마트폰 계좌 개설 신규고객과 최근 1년간 주식 거래가 없던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국내 주식 거래시 무료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제로랜드' 행사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9일까지 대상 고객이 모바일 채널로 국내 주식 거래시 2030년 12월 30일까지 최대 13년 6개월간 주식거래 무료 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는 5000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100% 당첨 방식의 '투자지원볼 뽑기' 행사도 진행한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신규로 계좌개설을 하는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계좌개설을 하고, 수수료 걱정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