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UNIST·총장 정무영)는 26일 'UNIST 폭염연구센터'를 개소했다. 폭염연구센터는 기상청 '기상〃지진씨앗(See-At)기술개발 사업'이 지원하는 특이기상연구센터 중 하나다. 센터는 9년간 45억 원을 투입해 폭염 예측 기술을 개발하고 예보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폭염 피해를 줄이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과학적 자료 제공도 수행한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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