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은 "을지로 장동건?" 연예인 뺨치는 외모 눈길

사진=JTBC 캡쳐
사진=JTBC 캡쳐

전지현의 둘째 임신 사실이 전해지며 전지현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6일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면서 "현재 임신 초기로 10주가 되었다. 많이 축복해달라"고 말했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씨는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일하는 금융권 종사자로 '을지로 장동건'이라고 불릴 만큼 수려한 외모와 185cm의 훤칠한 키와 몸매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그는 지난 2012년 4월 13일 전지현과 결혼, 지난해 2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