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긴급체포된 가운데, 그가 2014년 남긴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유미는 2014년 7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클라스가 남다르다는건 인정. 이러다 이분과 친친되겠음”이라며 과거 보도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근혜전 대통령과 이유미가 웃음을 짓고 있다.
앞서 2013년 이유미와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3년 창조경제 박람회 당시 한 차례 만난 바 있다.
이유미는 2013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벤(엄청난 벤처)을 많은 분들게 소개했고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며 “제대로 잘 만들어서 활용하여 보다 가치있고 의미있는 쓰임새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미는 엄청난벤처 대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