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사회 각계각층의 모습을 소셜방송으로 전해온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베콘 넥스트 미디어(대표 이한림)가 소비자와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공동기획한 프로그램 '베스트컨슈머TV(베콘tv)' 4회 아이디어 제품 '폴딩 락' 편이 최근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라인 동영상플랫폼으로 방송됐다.
이 프로그램은 진행자인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정유현 아나운서가 직접 체험한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기술들을 소비자들에게 바르게 알려, 중소기업 신뢰도 증진과 소비심리 회복, 중소기업 활로마련 등을 촉진하는 방송이다.
이날 방송된 '폴딩 락'은 고속도로나 지하철 등에서 볼 수 있는 공중화장실의 여닫이 문에 설치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거치 선반이다. 이 제품은 여닫이 문의 손잡이와 연결돼, 문을 잠그면 선반이 내려와 물건을 놓을 수 있고, 다시 문을 열면 자동으로 젖혀져 원상태로 돌아간다. 주머니가 없거나 타이트한 의상이 유행하면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고객이 지갑 또는 휴대폰 등을 소지품을 수납하지 못해 잃어버리거나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 제품 뒷편에 광고물을 부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이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폴딩 락'은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장착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베콘 넥스트 미디어를 통해 구매문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소비자-중소기업 살리기 프로젝트 '베콘TV'는 물론,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게임·애플리케이션·축제·문화연예 등 다양한 영역의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SNS정보방송 '알려주는 15분'시리즈와 여러 특집방송들로 온라인 대중을 찾아가고 있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방송콘텐츠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종료 후 자동 업로드)과 네이버TV, 유튜브, 판도라TV 등 전자신문의 공식 동영상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