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28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06% 오른 38,150원을 기록하고 있는 고려제강은 지난 1개월간 1.2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를 기록했다. 이는 철강금속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고려제강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 또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고려제강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철강금속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6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고려제강이 속해 있는 철강금속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세아제강 | 2.1% | -1.2% | -0.5 |
풍산 | 1.2% | 0.2% | 0.2 |
세아베스틸 | 1.2% | -0.9% | -0.7 |
한국철강 | 1.2% | 18.0% | 14.9 |
고려제강 | 1.0% | -1.3% | -1.2 |
코스피 | 0.4% | 1.5% | 3.7 |
철강금속 | 0.9% | 1.6% | 1.6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철강금속업종 +2.78% |
세아베스틸 | 27,800원 ▲150(+0.54%) | 한국철강 | 44,950원 ▲1150(+2.63%) |
풍산 | 41,500원 ▲1550(+3.88%) | 세아제강 | 94,700원 ▲2400(+2.6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고려제강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고려제강 | 풍산 | 한국철강 | 세아제강 | 세아베스틸 | |
ROE | 3.5 | 13.7 | 5.7 | 5.0 | 5.4 |
PER | 13.4 | 6.6 | 9.4 | 8.9 | 9.2 |
PBR | 0.5 | 0.9 | 0.5 | 0.4 | 0.5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6월26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6,552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3,370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9,92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0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고려제강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3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3.4%, 외국인 16.0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0.5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3.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6.0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1.8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9.3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8.7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관점에서 불완전 정배열상태를 보이며 하락으로 추세전환 신호가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38,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