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다음 달 12일까지 '워터파크 2017 시즌 오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간 전국 유명 워터파크 이용권을 최대 6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각 상품은 서울·경기, 경상·강원, 충청·전라 등 지역별로 분류해 고객 여행지역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스파 종일권'은 2만7900원에 판매한다.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종일권'은 46% 저렴한 2만6900원에 선보인다. '제천 리솜 힐링스파(해브나인) 입장권'은 2만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성익 쿠팡 서비스사업부장은 “최근 도심에서 피서를 즐기고자 워터파크나 스파 이용권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다양한 워터파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