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28일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42% 오른 85,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림산업은 지난 1개월간 5.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림산업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가장 선방했으나, 변동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림산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지만 주가가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건설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7.7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림산업이 속해 있는 건설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전KPS | 1.8% | -14.5% | -8.0 |
대림산업 | 1.6% | -5.3% | -3.3 |
현대산업 | 1.6% | -8.8% | -5.4 |
현대건설 | 1.4% | -7.9% | -5.6 |
대우건설 | 1.3% | -8.3% | -6.3 |
코스피 | 0.4% | 1.4% | 3.5 |
건설업 | 0.9% | -7.0% | -7.7 |
관련종목들 혼조세, 건설업업종 +0.58% |
현대산업 | 45,900원 ▼100(-0.22%) | 한전KPS | 45,000원 ▼1250(-2.70%) |
현대건설 | 45,200원 ▲550(+1.23%) | 대우건설 | 6,950원 ▲180(+2.66%) |
증권사 목표주가 111,500원, 현재주가 대비 30%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림산업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대림산업 | 한전KPS | 대우건설 | 현대건설 | 현대산업 | |
ROE | 7.8 | 11.9 | -24.5 | 7.6 | 14.2 |
PER | 7.3 | 22.6 | - | 8.4 | 9.0 |
PBR | 0.6 | 2.7 | 1.3 | 0.6 | 1.3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6월26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93,672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13,077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06,74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림산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75%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7.68%, 외국인 23.1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9.1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7.6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3.1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0.72%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4.1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5.0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81,2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