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을 하는 주부들에게 유리 밀폐용기는 필수품이나, 단순 보관용기로만 활용이 되고 있다. 아멕스코리아의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리빙글라스(Living Glass)는 오븐과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내열유리 밀폐용기로, 가정에서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계란찜, 이유식, 라자냐 등 간편 요리부터, 오븐을 활용한 생선구이, 찜, 피자, 쿠키 등의 음식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친환경용기로 밑반찬 보관 등 활용도가 높은 내열유리 제품인 ‘리빙글라스’는 -40도의 냉동 보관에도, 500도 고온에도 깨지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내구성이 강한 ‘리빙글라스’의 기술력으로 열탕소독, 식기세척기에도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아울러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용기하는 점은 또 하나의 장점이다.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때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검출되지 않기 때문인데, 실제로 해당 제품에서는 BPA(Bisphenol-A) Free 표시를 확인할 수 있다.
아멕스코리아 관계자는 “‘리빙글라스’는 안전성, 편의성, 위생성을 극대화해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중 가장 우수한 제품임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