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이 뻐근하고 어깨 근육이 뭉치는 증상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사실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를 바라봐야 하는 이들 대부분이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증상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가중시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고 있다.
이런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우선 잘못된 자세에서 찾을 수 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보면 저도 모르게 유난히 목을 앞으로 쭉 빼고, 허리는 구부정한 자세를 많이 취하게 된다. 이러한 평소의 자세가 개선되지 않고 계속될 경우 목에 심각한 무리를 주게 되어 심한 경우 목 디스크가 올 수 있으며,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허리와 어깨가 본인도 모르게 굽게 되어 심지어 키가 더 작아 보일 수 있다.
특히나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은 어깨와 목에 심각한 무리를 주는데, 가장 좋은 예방법은 자세를 바르게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주기적인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근무 중, 운전 중, 공부 중에는 시간을 맞추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
최근 고려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어깨깡패밴드’가 남녀노소 구분없이 화제다.
‘어깨깡패밴드’에는 두 팔을 넣을 수 있는 두 개의 고리가 있고, 가슴 아래 쪽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가 있다. 착용법은 길이를 조절한 뒤 두 개의 고리에 양쪽 팔을 넣어 책가방을 메듯 날개뼈 부위에 고정시켜준다.
외관상으로 봤을 때 착용 전과 후의 어깨선 모양이 크게 차이난다. 착용한 직후에는 어깨 근육들이 자극되면서 스트레칭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꾸준히 착용을 하게 되면 등과 어깨를 바른 자세로 교정해주어 장시간 앉아 있어도 어깨와 허리, 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한다.
또한, 실제로 굽어있는 어깨와 허리를 바르게 잡아주어 키가 더 크게 보일 수 있어 평소 키가 작아 고민인 사람들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30대의 박씨(남)는 “168cm의 상대적으로 작은 키로 늘 5cm깔창을 구두, 운동화 가릴 것 없이 깔고 다녔지만, 회식이나 지인들과의 모임으로 신발을 벗는 식당을 가게 되면 신발 속 깔창을 들키거나, 깔창에서 내려온 키를 들키게 되어 민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며 “어깨깡패밴드를 접한 뒤로는 굽은 자세를 바르게 잡아주어 바른 자세와 키 커보이는 효과까지 일석이조로 얻게 되었다”며 제품에 대한 평을 내렸다.
실제 사용한 소비자들은 ‘숨은 키 찾아주는 벨트’ 라고도 부르며, 장시간 운전을 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 책상에 오래 앉아 컴퓨터를 하는 사람, 판매직등에 종사하여 장시간 오래 서있는 사람, 공부하는 학생, 키가 작아 고민인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다.
한편 ‘어깨깡패밴드’는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www.mcnplaza.com)에서 온, 오프라인 최저가로 2만원대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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