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29일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TV 홈쇼핑 이·미용 상품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우수 이·미용 중소기업 40곳과 홈쇼핑 이·미용 상품기획자(MD) 10명이 참여해 상담을 가졌다.
심사 및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상품을 선정, TV 홈쇼핑 방송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형태 중소기업유통센터 홈쇼핑2팀장은 “국내 이·미용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TV 홈쇼핑 방송사와 연계하는 행사를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