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캐딜락 브랜드가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캐딜락 대표 세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고객 시승행사 '테스트 드라이브 더 베스트 세단 드라이브(TEST DRIVE THE BEST SEDAN DRIVE)'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캐딜락 퍼스트클래스 세단 CT6, 중형 럭셔리 세단 CTS 시승과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캐딜락 텀블러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2박3일 CT6 시승권 및 영화 상품권, 외식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또 시승 현장에서 CT6 또는 CTS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국으로 여행할 수 있는 한국-미국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CT6는 최고출력 340마력 6기통 3.6리터 엔진을 탑재하고 사륜구동(AWD)시스템과 첨단편의 사양 및 안전 시스템을 채택했다. CTS는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최고출력 276마력 2.0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을 기반으로 탁월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