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캐딜락 브랜드가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캐딜락 대표 세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고객 시승행사 '테스트 드라이브 더 베스트 세단 드라이브(TEST DRIVE THE BEST SEDAN DRIVE)'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캐딜락 플래그십 세단 'CT6' (제공=GM코리아)](https://img.etnews.com/photonews/1706/969653_20170630113056_971_0001.jpg)
이번 시승행사는 캐딜락 퍼스트클래스 세단 CT6, 중형 럭셔리 세단 CTS 시승과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캐딜락 텀블러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2박3일 CT6 시승권 및 영화 상품권, 외식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또 시승 현장에서 CT6 또는 CTS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국으로 여행할 수 있는 한국-미국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CT6는 최고출력 340마력 6기통 3.6리터 엔진을 탑재하고 사륜구동(AWD)시스템과 첨단편의 사양 및 안전 시스템을 채택했다. CTS는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최고출력 276마력 2.0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을 기반으로 탁월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