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전원책 변호사에 이어 ‘썰전’에 합류한다.
30일 JTBC ‘썰전’은 전원책 변호사 후임으로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박형준 전 총장은 지난 1월 '썰전'에 정청래 전 국회의원과 함께 출연해 '합리적 보수'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앞서 박형준 전 총장은 유시민 작가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평가하는 토론 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과거 정치인으로 보면 박형준 씨가 좋은 토론 파트너였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유시민 작가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승민 국회의원을 함께 좋은 토론 파트너로 꼽았다.
한편, 박형준 전 사무총장이 첫 출격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7월 6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