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30일 오후 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6.45% 오른 7,76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우건설은 지난 1개월간 2.65%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우건설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우건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건설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0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우건설이 속해 있는 건설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대우건설 | 2.2% | 2.7% | 1.2 |
한전KPS | 1.8% | -16.7% | -9.2 |
현대산업 | 1.7% | -8.7% | -5.0 |
GS건설 | 1.7% | -0.7% | -0.3 |
대림산업 | 1.7% | -3.5% | -2.0 |
코스피 | 0.4% | 1.7% | 4.2 |
건설업 | 1.1% | -4.4% | -4.0 |
관련종목들 혼조세, 건설업업종 +1.2% |
대림산업 | 89,200원 ▲1400(+1.59%) | 한전KPS | 44,150원 ▼150(-0.34%) |
현대산업 | 46,950원 0 (0.00%) | GS건설 | 30,500원 ▲350(+1.16%) |
증권사 목표주가 9,310원, 현재주가 대비 20%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우건설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대우건설 | GS건설 | 한전KPS | 대림산업 | 현대산업 | |
ROE | -24.5 | -2.9 | 11.9 | 7.8 | 14.2 |
PER | - | - | 21.5 | 7.2 | 9.0 |
PBR | 1.3 | 0.6 | 2.6 | 0.6 | 1.3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3일 연속, 외국인이 2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311,178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047,695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358,873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우건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4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1.21%, 외국인 40.7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0.7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8.06%를 보였으며 기관은 21.2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7.4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6.9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5.6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반등의 모습이 나오고 있으나 20일, 60일 수급선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
현재주가 근처인 7,54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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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