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타워에서 '울트라 코리아 2017 오피셜 스폰서 애프터 파티'가 열린다.
롯데월드타워와 울트라 코리아 2017 오피셜 스폰서인 '피츠'는 7월7일과 8일 이틀 동안 롯데월드타워 1층 다이버홀에서 '울트라코리아 2017 오피셜 스폰서 애프터 파티'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1000여명 고객을 초청할 계획이며 유명 DJ들의 논스톱 디제잉이 3시간 동안 펼쳐진다.
7월7일에는 바리오닉스, 코난, DJ 난리부르스(이하늘)가, 7월8일에는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 디제이 쿠(구준엽), DJ 제아애프터(제국의아이들 문준영) 등이 출연해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논스톱으로 다이버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바다로 뛰어드는 사람의 모습을 체코 아티스트 그룹 '라스빗'이 체코 전통 수공예 유리 제작 방식으로 만든 예술작품 '다이버'가 있는 다이버홀은 40m에 달하는 높이의 천정으로 이루어져, 실내에서 진행되는 일반적인 EDM 파티와는 다르게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DJ들 현란한 디제잉과 음악, 형형색색의 빛과 LED 조명이 '다이버'를 이루고 있는 유리구슬에 비춰지며 참석한 고객들의 열기와 한데 어우러져, 3시간 동안 황홀한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티에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6월30일부터 7월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초청권을 증정하며 롯데월드타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카카오톡 플친 등을 통해서도 초청권 응모가 가능하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