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방명록 결정적 실수? "대한미국 대통령?"

사진=TV 조선 캡쳐
사진=TV 조선 캡쳐

문재인 대통령이 백악관 박명록에 글을 남기다 오자를 범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 백악관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동맹,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위대한 여정! 2017.6.29 대한미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어 'ㄴ’ 받침을 빠뜨린 실수를 했다.

한편, 30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성명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