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결혼을 앞두고 신화 멤버들이 총출동해 들러리 촬영에 임했다.
에릭과 나혜미가 1일 오후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본식에 앞서 신화 멤버들과 나혜미의 지인이 들러리 촬영에 나섰다.
에릭과 나머지 멤버들은 수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결혼 기념 촬영에 임했다. 멤버들은 마지막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남겼다.
또한 멤버들은 에릭을 둘러싸고 박수를 치고 있는가하면, 에릭은 팔짱을 끼고 웃음을 짓고 있기도 하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오랜 연애 기간 끝 오늘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