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아가 4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초아는 1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류브랜드 개인 팬사인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팬드로가 만남을 가졌다.
지난 4개월 동안 다사다난했던 초아는 전날 소속사의 공식 탈퇴 소식을 밝혔음에도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초아는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인회를 이어갔다. 팀 탈퇴나 열애설에 대해서는 별다른 해명의 시간을 갖진 않았다.
뿐만 아니라 초아는 팬이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부르자 눈물을 갑자기 쏟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