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사회 군산 조선소, 물량부족으로 1日 가동중지 '상인들 어떡하나' 발행일 : 2017-07-02 13:15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사진=JTBC 방송캡처 현대중공업의 군산 조선소가 1일 문을 닫았다. 이는 조선소가 들어선 지 7년여 만으로, 선박건조 물량 부족으로 현대중공업이 군산조선소의 가동중지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군산조선소는 그동안 전북 수출의 10분 1, 군산 수출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지역 경제의 가장 큰 축을 맡고 있었다. 또한 조선소의 폐쇄로 인한 지역 상권의 불황이 우려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관련 기사 김한솔, 父 김정남 시신 요구 "北에 넘기지 말아달라" 문재인 대통령 방명록, 블레어하우스 떠나며 “따뜻한 환대 감사” 장마 시작 ‘200mm 이상 폭우..반가운비지만 침수피해도 우려’ 군산 조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