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안철수 대면조사, 정청래 쓴소리 "꼼수로 이 사태를 막을수 없어"

 

사진=정청래 SNS
사진=정청래 SNS

오늘 오후 안철수 전 대표가 대면조사를 받는 가운데, 정청래 전 의원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 전 의원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안철수는 왜 입장발표않고 당 자체조사부터 받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혹시 입장발표전에 사전점검의 필요성을 느낀 걸까? 아니면 감을 잡으려는 것일까? 감을 잡으려면 얼른 잡아야 할텐데. 꼼수로 이사태를 막을수 없다는 감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오늘 오후 진상조사단이 안철수 전 대표를 대면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