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깜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서울’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2일 오후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규 6집 선공개곡 ‘서울’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효리는 이상순의 기타 연주와 빗소리를 벗삼아 노래를 이어나갔다. 소울 넘치는 이효리의 창법과 감미로운 목소리는 일요일 오후 더위에 지친 네티즌들의 마음을 달랬다.
노래를 마친 이효리는 “이 노래 아이유가 불러야 히트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건물 안으로 들어왔고 실내에 있던 아이유는 즉석에서 ‘서울’을 불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