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31일까지 '에너지 세이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 TV, 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를 캐시백(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 중 삼성전자 200만~300만원 제품을 구매하면 10만원 환급, 300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면 20만원을 각각 환급한다. LG전자 일부 1등급 행사 모델은 10만원 한도에서 환급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TV, 냉장고 1등급 제품 중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 신한, KB국민카드 결제 고객 대상이다.
전자랜드는 에어컨 구매 고객을 추첨해 전기요금을 SK상품권으로 증정한다. 1등 4명에게 1년치 전기요금에 해당하는 100만원 상품권, 2등 4명에게 50만원 상품권, 3등 8명에게는 25만원 상품권을 각각 제공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1등급 에어컨 구매자에 10% 환급](https://img.etnews.com/photonews/1707/970197_20170703134944_483_0001.jpg)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