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신임 농식품부장관, 가뭄·수해 현장에서 첫 업무 신고

김영록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첫 농정 행보로 경기도 화성지역 가뭄대책 추진상황과 평택시 수해대비 배수장 가동상황을 점검했다. 덕우저수지는 장마가 시작되긴 했지만, 아직 저수율이 낮아 대책이 필요한 곳이다. 김 장관은 첫 현장 행보에서 안전관리에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조정형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