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우리는 전기가 없으면 살수 없다. 그만큼 필수적이다. 이제는 전기도 무선으로 충전하고 있다. 갈수록 편리함을 찾는다. 인터넷도 과거엔 유선이 대부분이었으나 지금은 무선인터넷을 요구한다.
한국이 IT강국이라지만 무선인터넷인프라는 늘어나는 트래픽에 비하면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휴대용IT기기가 증가하고 발전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기업체나 산업현장에도 와이파이존을 구축하여 생산성, 수익성향상, 업무편의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대중교통에도 와이파이를 설치, 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산업현장이나 특수한곳에는 유선인터넷이 들어가지못해 와이파이 설치를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도 와이파이를 구축해서 사용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업체는 벤처인증기업으로 버스,열차에도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 플랫폼으로 수익창출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 건설, 산업현장, 영상전송, 특수환경등 와이파이존 설계가 난해한 환경에도 시스템와이파이 응용설치가 가능하며 실사례도 적지않다. 이렇게 기업환경에 맞게 설계하고 불가능한 상황에도 무선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한국와이파이는 기업체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끝으로 업체는 “더욱 멀리 다양한 연결을 위해서는 TV유휴대역을 활용한 슈퍼와이파이와 Wibro, LTE 망보다 10~1000배 빠른 10Gbps 속도의 MHN-E(이동무선백홀) 기술이 대중교통에 속히 도입되어 국민들이 더욱 편하게 인터넷을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