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알링크(대표 김광원)는 필름을 활용한 프로젝터 '드림톡'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로젝터에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필름을 꽂아서 벽이나 천장 등에 필름을 비춰 볼 수 있도록 한 감성 육아 제품이다.
프로젝터와 함께 제공되는 필름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비롯해 동화, 영어동화, 외국어, 숫자공부, 생활습관 기르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그려져 있다. 연령이나 성향에 맞춘 다양한 필름으로 아이에게 흥미를 유도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모바일 운용체계(iOS)를 모두 지원한다. 필름 콘텐츠를 더욱 깊이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6개 국어로 제공한다.
김광원 대표는 “프로젝터를 활용해 그림자놀이, 동화 구연, 오버헤드프로젝터(OHP) 펜과 그리기 필름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등 아이와 적극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