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청과 기업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가 브랜드 탄생 125주년을 기념해 오늘(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4주간 과일보감 구매 고객 대상 영수증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전국 이마트, 노브랜드,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장 및 이마트몰에서 과일보감 제품을 구매한 후 해당 영수증을 촬영해 사진을 첨부한 문자를 발송하면 참여할 수 있다. 구매일과 구매 점포, 품목명이 포함된 사진에 한해 정상 응모되며, 동일 영수증의 중복 응모는 불가하다.
이벤트는 4주간 추첨을 통해 매주 125명씩, 총 500명을 선정해 신세계 상품권 30만원, 10만원, 5만원 권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청과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까지 125년간 꾸준히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 여러분들이 이벤트를 통해 신선한 과일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해당 제품과 함께 다양한 경품의 기회도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델몬트 과일보감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 형태로 담아, 소비자가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신선 편의 식품이다. 이들은 엄격한 품질 관리 아래 수입 및 국산 과일을 선별, 세척, 소분, 가공, 포장하여 한입 크기, 스틱 등 다양한 형태와 용량으로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