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장경구-김지원 과거 도대체 무슨 일? ‘일방적인 짝사랑 때문에...’

쌈마이웨이 장경구-김지원 과거 도대체 무슨 일? ‘일방적인 짝사랑 때문에...’

 
‘쌈마이웨이’ 장경구와 김지원의 과거 사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쌈마이웨이’ 장경구 역은 극 중 애라와 대학 풍물패 동아리 선후배 사이었다. 애라는 꽹과리, 경구는 상모, 경구의 여친 찬숙은 징을 쳤다.
 
하지만 경구는 여친 찬숙이 있음에도 일방적으로 애라에게 고백을 했다. "애라는 얌전히 꽹과리만 쳤는데 상모 돌리는 놈 눈이 혼자 돌았을 리 없다"는 여론몰이로 애라는 풍물패에서도 퇴출,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장경구는 방송국PD가 되어 다시 애라 앞에 나타났다. 또 다시 애라를 쫓아다니며 “그때 장경구가 아니다”고 말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