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5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54% 하락하면서 7,040원을 기록하고 있는 성신양회는 지난 1개월간 12.76%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성신양회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성신양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9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성신양회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비금속광물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벽산 | 2.9% | -0.4% | -0.1 |
대림B&Co | 2.3% | -15.6% | -6.7 |
성신양회 | 1.6% | -12.8% | -7.9 |
쌍용머티리얼 | 1.1% | -12.6% | -11.4 |
대림씨엔에스 | 0.9% | 0.6% | 0.6 |
비금속광물 | 0.6% | -6.3% | -10.5 |
코스피 | 0.4% | 0.4% | 1.0 |
관련종목들 혼조세, 비금속광물업종 +0.33% |
대림씨엔에스 | 17,550원 ▲150(+0.86%) | 쌍용머티리얼 | 2,565원 ▲10(+0.39%) |
벽산 | 3,875원 ▼65(-1.65%) | 대림B&Co | 8,570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성신양회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성신양회 | 쌍용머티리얼 | 벽산 | 대림씨엔에스 | 대림B&Co | |
ROE | 7.0 | 4.0 | 7.5 | 11.1 | 5.4 |
PER | 7.9 | 28.0 | 13.0 | 6.9 | 17.3 |
PBR | 0.6 | 1.1 | 1.0 | 0.8 | 0.9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2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6,109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83,805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89,914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성신양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22%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8.0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7.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8.06%를 보였으며 기관은 4.3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2.3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5.3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3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7,2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