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위험도는 높고 성과는 좋지 않아 5일 오후 12시56분 현재 전일대비 1.48% 오른 8,910원을 기록하고 있는 로체시스템즈는 지난 1개월간 6.7%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일반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로체시스템즈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로체시스템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1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일반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로체시스템즈가 속해 있는 일반전기전자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대성엘텍 | 2.2% | 8.0% | 3.6 |
아이쓰리시스템 | 1.8% | 1.0% | 0.5 |
로체시스템즈 | 1.6% | -6.7% | -4.1 |
에스텍 | 1.5% | -4.7% | -3.1 |
대유위니아 | 1.4% | 12.2% | 8.7 |
코스닥 | 0.6% | -0.3% | -0.5 |
일반전기전자 | 0.7% | 0.3% | 0.5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일반전기전자업종 +0.86% |
대성엘텍 | 1,415원 ▲15(+1.07%) | 대유위니아 | 5,290원 ▼60(-1.12%) |
아이쓰리시스템 | 47,550원 ▲50(+0.11%) | 에스텍 | 12,200원 ▼50(-0.41%)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로체시스템즈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로체시스템즈 | 대유위니아 | 아이쓰리시스템 | 대성엘텍 | 에스텍 | |
ROE | 13.0 | 6.0 | 12.5 | 3.0 | 11.2 |
PER | 15.3 | 28.0 | 23.3 | 90.2 | 10.7 |
PBR | 2.0 | 1.7 | 2.9 | 2.7 | 1.2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3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45,318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77,617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22,935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7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로체시스템즈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7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99%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9.5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8.91%를 보였으며 기관은 1.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3.8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5.7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4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9,11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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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