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 브랜드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내비게이션·블랙박스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각각 선정되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7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모델이다. 브랜드 강점, 약점, 경쟁적 위치, 미래가치까지 판단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다. 올해는 161개 제조·서비스 부분 61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아이나비는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는 팅크웨어 순수 기술력으로 만든 국내 최초 HD화질 증강현실(AR) 솔루션을 탑재했다. 또 다양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술 완성도를 갖췄다.
블랙박스에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세계 최초 전후방 QHD 기능을 비롯해 최고 성능을 갖춘 플래티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은 출시 26일 만에 초도 물량 6000대가 완판되며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매출을 이끌고 있다. 해외 향 제품인 'Thinkware Dash Cam F800'이 CES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제품시연, 장착, AS까지 가능한 업계 유일 전국 7개 프리미엄 스토어와 280여 개의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 연 6회 정기적인 전자지도 업데이트 제공으로 고객들이 최신 지도 데이터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 '교통사고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 등을 통해 제품 구입 후에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연구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제품 시장에서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