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6~9일 '뷰티 셀럽 특집전'을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특집전은 유명 스타들이 출연해 단독·인기 뷰티 상품들을 판매한다. 배우 홍석천, 유서진, 정가은, 모델 변정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등 스타 9명이 참여한다.
롯데홈쇼핑은 상품 주문 고객을 추첨해 '에르메스 스카프(1명)', '샤넬 더블 지갑(1명)', '루이비통 캐리어(1명)', '젠틀몬스터 선글라스(3명)', '이슈나인 도노도노 제이백(5명)' 등 스타가 좋아하는 브랜드와 직접 고른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특집전 상품은 롯데홈쇼핑에서 최근 1년 간 기초, 색조, 이미용품 등 각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여름 필수 아이템을 준비했다. 모바일 구매고객에게는 구매금액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대중의 관심을 받는 유명 스타가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차별화한 관리 비법을 소개하는 특집전”이라면서 “스타들이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와 직접 고른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