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iQ 블랙 3 PLUS' 출시를 기념해 장착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대표 자동차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자동차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되며,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최첨단 내비게이션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iQ 블랙 3 플러스 출시 기념 장착 지원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다나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총 50명을 선정해 iQ 블랙 3 플러스 제품 패키지를 특별가인 47만원에 제공한다. 하단 매립 및 트립 지원이 가능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비게이션 장착비는 파인드라이브에서 전액 지원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한다.
iQ 블랙 3 플러스는 압도적인 성능 구현은 물론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옥타코어 CPU와 최신 안드로이드 64비트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 기술인 터보 GPS 8.0가 적용된 GPS를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을 안내한다.
또 일반 DMB보다 12배 뛰어난 화질의 HD DMB를 무료로 지원하는 것을 물론 멀티태스킹 성능을 기존 대비 200% 향상시켜 프로야구 중계나 드라마 등의 방송을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운전자를 위한 각종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FineADAS,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을 연동시켜 목적지 예약, 주차위치 안내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와이파이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내장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