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정국은 1980년 TBC 23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한정국은 드라마 '산넘어 남촌에는', '복희누나' 등에 출연해 남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정국의 대표작으로는 2006년 방송된 사극 '연개소문'이 있으며, 최근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박형식(안민혁 역)의 아버지 안출도 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펼쳤다.
한정국은 지난해 한국소아암재단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한정국은 지난 5일 다리 아래로 뛰어내리려는 자살기도자를 구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