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유한익)은 네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젤라또에서 자체 브랜드(PB) '젤라또 팩토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젤라또 팩토리 첫 상품은 네일스티커 '하또하또 네일핏' 12종이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해 간단하게 붙일 수 있다. 20만명 이상이 게시한 15만장 네일 디자인 가운데 가장 많이 검색하고 선택한 인기 디자인을 상품화했다. 실제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젤라또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1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품 가격은 개당 8000원이다.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젤라또 공식 페이스북에서 같이 받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남긴 50명에게 1+1 총 100개 상품을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