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환타, 아이오아이 '소미' 모델 선정

코카콜라 환타, 아이오아이 '소미' 모델 선정

아이돌 스타 소미가 코카-콜라사 환타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 받고 있는 소미는 올 여름 환타 새 모델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다양한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2017년 여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로고부터 패키지까지 새로운 변화를 준 환타를 출시하고 소미와 함께 하는 TVC 캠페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던 전소미는 예능 프로그램인 '언니들의 슬램덩크 2'를 통해 발랄한 매력을 발휘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걸그룹 멤버 7명이 자신들의 고민과 꿈, 인생을 담아 한 편의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소비자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플레이버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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