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가인과 크게 싸운 적은?…"사랑할 시간도 아까워" 발언 재조명

사진=SBS캡쳐
사진=SBS캡쳐

공개 연애 중인 주지훈과 가인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주지훈이 과거 연인 가인을 언급한 장면이 재조명됐다.
 
주지훈은 과거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여자친구 가인이 화나게 할 때는 없느냐”라는 홍진경의 질문에 “난 어떤 일이든 3번 참는다. 만약 안 되면 크게 한소리 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가인과 가장 크게 싸워본 게 언제냐”는 질문에 “사랑할 시간도 아까운데 화낼 시간이 어디있느냐”고 답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 2014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3년간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7일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