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7일 오후 1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6.88% 오른 33,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 1개월간 43.44%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4.5%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일진머티리얼즈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일진머티리얼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9.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5.6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일진머티리얼즈가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일진머티리얼즈 | 4.5% | 43.4% | 9.6 |
대한전선 | 1.7% | 1.9% | 1.0 |
쿠쿠전자 | 1.7% | -14.2% | -8.3 |
현대일렉트릭 | 1.7% | -6.1% | -3.6 |
LS산전 | 1.5% | 2.4% | 1.6 |
코스피 | 0.4% | 0.7% | 1.7 |
전기전자 | 1.2% | 6.8% | 5.6 |
관련종목들 혼조세, 전기전자업종 -0.28% |
쿠쿠전자 | 145,500원 0 (0.00%) | 현대일렉트릭 | 313,500원 ▼2500(-0.79%) |
LS산전 | 54,700원 ▲300(+0.55%) | 대한전선 | 1,370원 ▼20(-1.44%) |
증권사 목표주가 24,000원, 현재주가가 이미 목표주가를 넘어서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일진머티리얼즈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일진머티리얼즈 | 쿠쿠전자 | 현대일렉트릭 | 대한전선 | LS산전 | |
ROE | 8.5 | 13.8 | - | 0.0 | 7.9 |
PER | 46.7 | 18.7 | - | - | 19.5 |
PBR | 4.0 | 2.6 | - | - | 1.5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707주, 296,584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744,693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3,475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748,168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 |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일진머티리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96%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7.52%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6.0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6.9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6.06%를 보였으며 기관은 6.9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4.8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5.1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0%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2,2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