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뷰웍스, "하반기가 기대된다…" 매수-삼성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삼성증권에서 7일 뷰웍스(100120)에 대해 "하반기가 기대된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72,000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김호종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삼성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9.7%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삼성증권에서 뷰웍스(100120)에 대해 "2분기 동영상용 디텍터(RF) 신제품 출시. 글로벌 3번째 TFT 기반 RF 보유 업체 등극. 메이저 B2B 공급처 확보 시 2~3년 내 현재 DR 디텍터 수준의 캐시카우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2분기 산업용 카메라 매출액은 130억원(+101.7% y-y, -13.3% q-q)으로 추정된다. OLED 후공정 검사 장비 업체향 주문 확대 기반 3분기에는 분기 최대 산업용 카메라 매출액 156억원(+31.8% y-y, +19.4% q-q)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메디케어 필름/CR 보조금 축소 정책을 앞두고 하반기 미국 레트로핏 시장 고성장 예상. 2016년 미국 디지털 디텍터 보급률은 50%(글로벌 33%)에 불과하다. 동사의 매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 수준. 신규 B2B 고객사향 판매 볼륨 증가에 힘입어 DR 디텍터 수출은 3분기부터 서서히 개선될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삼성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87,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8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72,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해당기간 동안 매출 규모가 뚜렷하게 감소했는데, 동기간 시장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이례적으로 하향조정되어서 시황 또는 업종전반의 요인보다는 기업내부의 성장성 축소가 동종목의 목표가 조정의 원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INITIATE)BUY(INITIATE)
목표주가80,00086,00072,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삼성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72,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0%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키움증권에서 투자의견 'BUY(INITIATE)'에 목표주가 86,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삼성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70707매수72,000
20170516매수87,000
20170424매수87,000
20170210매수87,000
20170123매수8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70707삼성증권매수72,000
20170621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76,000
20170516한국투자증권매수(유지)85,000
20170516미래에셋대우매수(유지)81,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