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특급호텔에서 경험한 편안함을 집에서도 느끼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스위트룸이 선사하는 최상의 수면 환경을 보다 손쉽게 재현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 있다. 바로 ‘호텔 베딩’이다.
호텔 베딩의 가장 큰 특징은 포근하고 쾌적한 터치감을 살려주는 우수한 소재다. 시몬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침구 세트는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부드러운 터치감의 120수 소재와 이탈리아산 원단 등을 사용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호텔 베딩은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인기가 높다. 계절에 따라 베딩 교체만으로도 실내 분위기 전환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갖고 있던 다른 인테리어 아이템과도 쉽게 조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선보이는 케노샤 베딩 컬렉션은 시몬스 매트리스와 함께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머스트 해브(must-have)’ 혼수 아이템으로 인기다. 해당 브랜드의 호텔 베딩 노하우가 접목된 제품으로 뛰어난 품질뿐만 아니라 플로럴 패턴, 라인 디테일, 컬러 배색 조화 등의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